안녕하세요 , 근근웹에서 눈 마주치면 시비 걸기 담당을 맡고있는 츠카사=쨩입니다 .
이번엔 제목과 같이 아리안로드 RPG를 기반으로 한 개그 시나리오를 진행했습니다 !
플레이어는 네 분으로 전원 아리안로드 RPG는 해본 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 완전 바라던 상황이네요 !
캐릭터는 네 명의 레디메이드 시트가 준비되었고 , 말 그대로 그냥 대충 골라잡았습니다 .
심혈을 기울여 짠 캐릭턴데 . . . 좀 더 사랑해주세요 . . .
(혹시 몰라 말씀드리자면 클릭하면 커집니당)
그렇습니다 . PC는 전부 같은 OR을 즐기는 알피저였습니다 . 그들은 여신의 농간으로 자신의 3레벨 캐릭터의 모습으로 이세계에 소환되었습니다 !
처음 보는 사이라 서먹해서 개그를 못 치겠다구요 ? 그냥 계세요 제가 혼자 칠게요 !
시작 10분만에 땅에 떨어진 여신의 권위
마스터의 사악한 최면어플에 의해 정신을 놓기 시작하는 플레이어들 . . .
폭력 멈춰 !
보스가 불쌍할 지경
그리고 늘 그렇듯 드랍품에 목숨걸고 있는 플레이어들 . . .
아니 운명점은 전투에 쓰라고 인간들아
누가 마스턴진 모르겠는데 여신 RP를 저딴식으로 하네요
덕분에 몰입 하나도 안됐습니다
아니 슈1발 나잖아 ?
결국 부려먹어놓고 먹튀하는 여신님 인성;
이런 게임이었습니다 .
갓겜 아리안로드 허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