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주인이 3개 연재를 했고, 내가 3개를 연재했으면, 사실 1일 1팁은 내것이 아닐까?
죽음에 관하여.
티알을 하다보면 캐릭터가 죽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흔히 말하는 시트를 찢는 상황이다.
전에 말했던 것돠 연결되어서 플레이어는 캐릭터의 죽음에 너무 분노해서는 안된다.
캐릭터는 절대 본인이 아니며, 함께 즐기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이다.
동시에 마스터도 캐릭터의 죽음을 값싸게 사용해서는 안된다.
캐릭터들은 영웅이며, 최소한 농담 ㄸㅁ기로 죽어서는 안될 존재들이다.(파라노이아는 예외이다. 그건 농담을 위해 죽여야 하는 룰이니까.)
캐릭터의 죽음을 극적으로 만들며, 한 순간의 실수로 죽음으로 내몰지 말아야 한다.
즉사 함정이나, 모르면 죽어야지 같은 걸 만들지 말자.
캐릭터의 죽음은 언제나 극적이어야 한다.
좋은 죽음은 홀로 남아 아군들을 지키기 위해 분쟁하다 죽는 것이며,
나쁜 죽음은 왜 죽었는지 모르고, 이 죽음이 아무런 의미가 없는 죽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