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PG | 구독자 89명 | 울엄마아들

옛날에 쉐도우 런 처음 플레이 했을때 기억 나네...

드래곤에게 얽혀서 이리저리 굴러다니다...

토사구팽 당해서 함정에 빠지고...

팀원들이 하나 둘 쓰러져 죽어갈때...


나는 보험에 들었으니.... 이걸 역이용 하자 하면서... 오른쪽 팔의 스퍼를 뽑아 내 복부를 찌른다 선언...

마스터가 당황하면서..이건 계획에 없던건데... 하면서..판정에서 내가 이겨서 구조대가 와서 날 대려감....


그 후로 자본주의가 짱이라는걸 느꼈다...


내 덕분에 팀원들도 모두 보험에 가입하게 되었다는 훈훈한 썰....


그뒤로 마스터는 우리가 보험을 쓸 수 없는 오지로 보내는 걸로 엿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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