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에게 얽혀서 이리저리 굴러다니다...
토사구팽 당해서 함정에 빠지고...
팀원들이 하나 둘 쓰러져 죽어갈때...
나는 보험에 들었으니.... 이걸 역이용 하자 하면서... 오른쪽 팔의 스퍼를 뽑아 내 복부를 찌른다 선언...
마스터가 당황하면서..이건 계획에 없던건데... 하면서..판정에서 내가 이겨서 구조대가 와서 날 대려감....
그 후로 자본주의가 짱이라는걸 느꼈다...
내 덕분에 팀원들도 모두 보험에 가입하게 되었다는 훈훈한 썰....
그뒤로 마스터는 우리가 보험을 쓸 수 없는 오지로 보내는 걸로 엿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