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치진은 거의 완성이 됨.
한 두 가지 정도만 확정되면은 다음 주 초 즈음에 국내 코치진 먼저 발표가 될 것 같다.
좀 힌트를 드리면, 과거의 인연보다는 현 대표팀도 잘 알고, 홍명보 감독과 가교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코치 [이름은 못 들음]
예전에, 뭐 박건하 코치, 김태영 코치에 박주영과 이케다가 들어오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많았는데 그런 방향은 아님.
이케다 코치는 울산 잔류가 거의 확정이 된 상황인데다, 홍명보 감독도 울산 코치진을 안 데려오겠다는 입장이라고 함.
제일 궁금한 건 외국인 코치일 것 같은데, 외국인 코치는 협상에 약간 어려움이 있다고 함.
전술 코치는 거의 어느 정도 완성 단계이기는 한데,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이라고 함.
우선, 다음 주 초에 국내 코치진만 발표할 수도 있는데, 이 사이에 급물살을 타면 전술 코치까지 동시 발표 할 수도.
피지컬 코치는 협상이 잘 안되고 있는 분위기, 그래서 좀 더 협상을 해서 데려오겠다는 건데, 이케다 코치가 합류하는 거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지만 아니라고 함.
잔류가 확정적인데다, 이케다 코치가 나이도 있어서 힘들어 한다고.
출처 : 인터티비 중 정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