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광주는 비만 내렸지만
안 좋은 카메라 최대로 땡겨서 찍은 감독님
신발끈 다시 묶으려 하길래 그거 찍으려다 못 찍음
선수들 모두 고생했습니다.
광주 찐팬 조빈님에게도 사인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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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경기 보러왔다기 보다는, 여행 떠나고 싶던 찰나에 광주 홈경기가 있어서 거기에 일정을 맞췄습니다.
2박3일 걸쳐서 광주나주 여행하고 오늘 자격증 시험까지 보니 올리는 것도 까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