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만했나..?
라고 보면 충분히 이길만했음.
물론 경기 자체가 초반에는 답답한건 맞았으나,
딱 봐도,
'존버후 카운터' 이 작전이란게 보였음.
실제로 의미있는 결과를 내기도 했으니.
프랑스가 10년만에 우승을 노리는 국가고,
우리가 상대전적이 열세고,
해서 시작 전부터 잔뜩 움추렸는데,
막상 뚜껑 열고 보니
우린 우리 작전대로 잘 했고,
프랑스는 속된말로,
개무시하다 제대로 당한거고,
판정이나 PK는 누가봐도 엄청 편향적이니
크게 언급은 안하겠음.
프랑스 언론조차 판정 혜택봤다고 할정도면
말 다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