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츠 로드...
걍 브런치라매....
딸기가 신선해서 맛있긴 했슴다
아메는 신 맛이 강한데 더티해서 나쁘진 않았는데
디캐프 아닌 거 가틈요ㅡㅡ
ㅈㅏㅁ깐 걷다가 보인 베이커리에 강제로
끌려들어갔습니다.
왼쪽 위부터 바스크 치즈케익, 배, 허니케익, 에클레어입니다.
치즈케익 완전 존맛입니다. 찐하고 크림치즈 신맛,
꾸덕함과 탄 카라멜리한 맛이 환상입니다. 6딸라가 아깝지 않아요.
배는 속의 콤포트가 환상이었습니다.
조혼맛. 이거 어케함???
근데 무스는 젤라틴이 너무 들어가서 별루였슴다
허니케익은 실패. 산화한 화이트 초콜렛맛이 너무 나여.
에클레어는 다 좋았는데 위의 초콜릿 코팅이 싸구려라
팍 식었습니다. 기성 초콜릿 글레이즈 티가 너무 나는 기름맛.
근데 커스터드 개좋음ㅇㅇ
아무튼 그렇습니다. 걸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