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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쥬거슴다

그래요 제 체력에 8.4마일은 에바였어요..


하지만 애기가 어제 넘모 즐거워해서 후회는 없습니다

걸어서 주경계를 넘어간다는 그 컨셉이 신기했엇나봐요ㅋㅋ


얘의 세계에서는 인터스테이트는 무조건

차로 하는 거였어가지고ㅋㅋ 

캘리는 아래로 가면 멕시코 위로 가려면 끝없이 가야

오레곤으로 넘어갈 수 있어서 이런 걷기가 싱기했던 거 같아여


혼자는 절대 안된다고 신신당부하긴 했는데ㅠ

얘가 시간나면 혼자 다운타운 걸어다니는 게 취미라

혼자 갈까봐 무섭읍니다ㅋㅋ


아 그리고 끝없는 행진엔 노동요가 좋다는 걸

깨달은 거 같네요. 어차피 다리 위 고속도로라 

웬만큼 소리지르지 않곤 전혀 안들려서ㅋㅋ


암어바비걸! 인어바비월드! 우아우~우아우~

이러면서 건너왔습니다ㅋㅋㅋ



다음에도... 아마.. 또 할 듯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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