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세상의 가치관을 세계관이라고 이제 줄여서 부르지 싶습니다
보통 세계관을 새롭게 만들어 나간다는 것은 새로운 가치관의 창조가 되겠죠
기존에 우리가 가지는 인간이라는 호모 사피엔스에서 시발 된 현대 인류가 가지는 가치관에서 크게 다른 것을 만들어 낼 수야 있습니다
SF가 보통 그러죠 에어리언들 같은 거 보면 걔들은 우리랑 가치가 다를 수밖에 없죠
근데 그러한 가치관만 가진 존재들이 주를 이루어서 사는 사회는 동물의 왕국을 즐기는 것과 크게 다를바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우리 인류가 가치를 교감하고 즐기기 위해서는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 자본개념 인과개념 이런 거를 따라갈 수밖에 없다는 한계는 있죠
이러한 가치를 이제 좀 더 개연성을 가지고서 만들어 내는 거죠
예를 들어서 수명이 300여년이다 하는데 우리식 가치관만 가지고 접근을 하게 되면 300년 사는 동안 번식을 엄청 하겠죠 그러면 대가족이 되기 쉽고
자원에는 한계가 있거든요 막 무슨 자원이 세포분열 하듯이 생기는 그런게 아닌이상은 말이죠 유기체는 결국에 유기물을 써가면서 살게 되잖아요
그러다보면 자연히 멸망하겠죠 서로 반목을 하든 한계에 봉착해서 그렇기 때문에 우리식으로 300여년의 수명을 가진다면 그만큼 삶의 라이프 리듬이라고 하나요
그런게 달라질 수밖에 없어지겠죠
번식률이 떨어지게 진화를 했다던가 공동체의 개체수를 적게 유지한다던가 말이죠
이렇듯 세계관 이라는 것은 결국 이해가 가는 가치관을 가져야 사람들이 많이들 공감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