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다시 보기 틀어주는데
저 시절이 이제 원간섭기 이전에 고려 망국으로 가는 길의 시초를 끊은 스타트가 아닌가 싶기두 한데
무인들...군인들이죠
당시에 한계가 있었다고 해요 권한이라던가 그런점이 말이죠 그게 옳죠 근데
생각이 있으면 군벌들에게 과한 권한을 주고 싶지 않을거에요 권력의 속성이란 걸 모를 수가 없으니까요
근데 문제는 문신들도 결국에 사람이거든요 오히려 더 아는게 많죠
그렇기 때문에 그 이전에 이자겸의 난 같은 것들도 있었구요
권력의 무서움 이죠 '-')
정말 비정한 당시 시대상을 팬터스틱하게 잘 묘사 했지 싶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