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 구독자 56명 | 모노가뚜리

팬터지에서 안굶어죽는 북한을 만들어도 잘한거 아닐까여?

맨날 투표라곤 반장 전교 회장 선거가 다인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는 고딩들이 가서

민주주의, 입헌군주정을 10년도 안되서 만드는데


차라리 안굶어죽는 부칸을 만드는 것도 현실적이고

중세 르네상스기 농노, 자유농민 입장에서도 나쁘진 않을 선택 같은데





말로는 노동을 신성하다고 하고


나나, 내 마누라, 내 친구가 맡고 있는 수령님은 정말 훌륭한 분이시고

드래곤이 보우하시는 분들이고 우리나라는 참 위대하다고 하고


대지주와 귀족계급은

반대파는 혁명으로 쓸어버리고

찬성파들은 토지 개혁을 받아들이는 대신 다른 이권을 주고

넘을수 없는 계급의 벽을 만들어서 기존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고


대신 교육이나 배급 등에 신경쓰고

몬스터는 이고깽이 가서 죽여버리고 하는 식으로 민심도 얻고

지난 정권보다 밥만 잘주면 


농민 노동자 귀족 그리고 내 친구랑 우리마누라 왕족들도 다 만족하는

윈윈 국가 될거같은데


인권? 민주주의?

원래 그런거 없던 곳인데 뭐....

그리고 내가 옆나라나 전대 왕보다 많이 챙겨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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