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이라는 개념
종교적인 의미를 가지져
아마 불교적인 의미가 강하다고 압니다
일본은 오랜기간 불교의 나라였죠 우리나라도 그러했습니다
조선시대 가면서 유교색이 강해졌지만 그 이전에는 불교를 민간에선 많이 신앙했져
아무래도 이러한 종교적 의미와 현생에 대한 불만족이 어우러진 느낌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윤회전생이라...다른 삶을 뜻하죠
현생의 삶에 100% 만족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많이 듣긴 했죠... 장난이나 우스갯소리로라도 그거의 존재를 파악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사람이 매사에 진지해지고, 기독교 중에서도 개신교로 종교를 가지고 정치에 정열을 쏟게 되고, 그러다 보니까 전생이라는 개념 자체를 망각하게 됐는데...
이 글을 보고 생각할 거리가 많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