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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에 관하여

모험가들은 꿈을 가지고 살지.


그들은 제국을 건국한 그분처럼 미궁안에서 난장이들이 남긴 룬무구를 찾기는 원하는것 같더군


룬무구 혹은 룬매직이 만들어낸 물건


난장이 어떤이는 대장벽 넘어로 사라졌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사람은 청해를 지나 저 흑해로 떠났다는 사람도 있지.


일단 모험가들이 가져온 기록에 의하면 대장벽이 그들이 만든 거대한 성벽이라는것만


우리가 알뿐이야.


그들의 행방은 우린 알지 못하지.


미궁에서 나오는 룬무구에 쪽지와 과거 난장이들의 도시에서 나온 기록을 보면


우리가 밝혀낸건


그들이 13개의 왕국이 있었고

각 왕국엔 13명씩의 룬장인들이 존재했고


룬장인들 밑엔 13명씩의 제자를 키웠다고 하더군


그들은 그들이 만들어낸 룬무구를 자신의 왕국에 의해 쓰이기를 원했지.


하지만 룬무구는 스스로 마법을 흡수하는 능력을 자졌지만


처음엔 그냥 일반 무기나 다름다고 하네.


그러기에 금고에 넣어 마법파동이 모이는 곳에 보관한후


시간이 지나 찾으러 왔다고 하더군


대부분은 난장이들이 회수한것 처럼보이지만


그들도 잊어버린\


어쩌면 그들에게도 전설혹은 신화일지도 모르는 몇개의 무구들이


장벽안쪽에 남아 있는것 같아.


여전히 모험가는 목숨을 걸고 미궁을 탐색하지.


난장이들이 남긴 물건을 찾아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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