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유게에서도 불타고 있고, 또 최근 로판의 기사 2만명도 그렇고 판타지의 설정 또는 고증은 언제나 불탈 거리라고 생각함
나 또한 거의 20년이 가깝게 판소, 무협, sf소설 등을 즐겨읽고 또 고딩때 중2병에 휩싸여 단편 판소를 두편 정도 싸지른 입장에서 볼때 설정과 고증은 독자의 입장에서는 내가 그 작품에 몰입하냐 안하냐 같은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함
소설 보다가 작가가 지 설정이나 고증(?)을 지 손으로 깨는거는 둘째치고 소설상에서 설정같은 것을 독자들에게 전달을 안할시 독자들은 자기의 경험 또는 지식에 따라 그 소설속의 설정을 자기가 구축하게 되고
당연히 그렇기에 작가의 소설에서 큰 괴리감을 느끼게 되는거임 그리고 소설 ㅈ같이 쓰네라는 소리가 나오게 되는거고
내가 볼땐 여기서 작가의 필력이 갈리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필력이 좋다면 이런걸 감안해서 쓰는거고 딸리면 기사 2만명 같은게 나오는거라 봄
ps 다른 의견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