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이 크리소베릴. 자외선을 쬐면 색이 변하게 되는데 아직 시도 못해봄.회청색이라고 감별서에는 그렇게 되어있는데 실제로보면 녹색이 더 잘 보임.
이녀석은 베릴종. 에메랄드임. 내가 어릴때 상상하던 새벽하늘색임. 일반 에메랄드 녹색은 아니고 비비드 그린이라 표기됨.
단체샷
가운데 파랑이는 사파이어.
맨 윗줄은 오팔임.
보석과 원석에 흥미가 생겨 수집해볼까 하다 공간과 자금의 문제로 깔끔히 포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비스무트와 월석이 가장 관심 있었는데, 영롱한 오팔을 우연히 보게 되어 다시 흥미가 돋는것 같네요. 보석 잘 봤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