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팬터지 하면 서구권이죠
그리고 영미권으로 단축이 됩니다
왜냐면 장르문학 이런게 현대에 와서는 아무래도 시장이 크잖습죠
'-'); 그러다보니까 주류가 그쪽으로 자리를 잡게 되어가죠 전세계적으로 보자면...
근데 현대쪽으로 오면서 80년대 기점으로 일본쪽이 장르계에 거의 자리를 많이 잡아버렸죠
만화 애니 게임 이런쪽으로도요
서양향 판타지라도 일본인들이 만들게 된 것에 익숙해 지구욘
제가 판타지를 첨 접한 거는
롸돠스 도 전기 였지 싶네여 '-')
이게 먼지도 몰랐어여 옛날에는 그냥 검이랑 싸우고 그러는 거라 액션에만 비중을 뒀었죠
도라에멍 기동전사 강다무 SF 같은 거에 흥미 있다가 이런 거를 첨 겪어본거져
그나마 SF 보다는 사람이 직접 칼들고 서로 죽이는 그 잼
그 이후에 킹지의 제왕으로 판타지의 근본을 접해 봤져
로도스 전기도 아마 크게 설정이 있었던 거로 압니다 '-')
그래도 주로 알게 된게 일본인이 쓴 팬터지이지 싶어요
문화 컨텐츠를 자주 자주 하나의 큰 산업으로 계속 써내려온 힘의 차이라 그런지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