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 구독자 56명 | 모노가뚜리

이런 왕도적 판타지 스토리도 괜찮은 거 같습니다.


주인공은 용사 파티의 일원이자 실력 있는 검사로, 순수 무술은 용사를 능가하는 정도의 실력자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강적과의 전투에서 다른 동료들이 도망칠 때까지 길을 막아주다가 재기불능의 부상을 입고 파티에서 이탈했습니다.

 

그렇게 홀로 죽음을 기다리고 있을 때 한 마녀의 도움을 받고 그녀의 흑마법으로 다시 부상을 회복하고 그 마녀와 함께 용사처럼 세상을 구한다는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동료가 생기기도 하고 잘 흘러가는데, 어느 날 주인공은 마왕군의 실력있는 흑기사와 전투를 벌였고, 격렬한 전투 끝에 흑기사의 투구를 벗겨냈지만

 

흑기사의 정체는 졷간에게 점점 실망하다가 마왕에게 세뇌당한 용사였는데...

 

라는 느낌의 판타지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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