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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형 악역 캐릭터중에 기억에 남는 캐릭터들 있으신가여

이제 보통 찐따 스타일...

 

이라고 하져 

 

무능한 그런 스타일을 표방 합니다

 

보통 이런 캐릭터는 질투심 강하고 말이죠 비루하죠 

 

어떻게보면 우리 사회에 늘 있을법한 그런 캐릭터 조형이기두 해요 

 

보통 악역이라고하면 막 위험한...

 

반지의 제왕에서 악역들 보면 막 나즈굴 오크 증오를 기반한 무서운 캐릭터들이 조형이 됩니다만

 

반대로 찐따 스타일에 무능한데 신분이 높다던가 하는 무능한 상급자 라고 하나요 좀 흔히 나옵니다 거의 클리셰죠

 

PS2] 환상수호전4 클리어노트

 

저는 환상수호전이라는 옛날 게임에 주인공의 어려서 부터 같이 지내던 형격인 캐릭터인 스노우라는 애가 기억에 남습니다

 

신분이 좋아요 영주의 아들이죠 기사단에 들어가서 취임을 합니다 엘리트코스를 밟는 거죠 

 

근데 첫 함장 취임해서 해상전에서 해적에 쫄아서 혼자 도망가요 멘붕해서 말이죠 

 

철수를 지시하는데 자기는 팔을 다쳐서 킹쩔 수 없었다라고 변명을 하죠 

 

물론 저기서 도망치지 않았다면 사망했을 확률이 높긴 합니다 다른 부하들은 전멸 하죠 

 

살기 위해서 부하들을 버리고 혼자서 도망친...그렇지만 살아남은...어떻게들 보시나요 

 

질책을 크게 받습니다 함장이 부하와 배를 버렸다고 말이죠 그래서 나중에 열폭을 하고 흑화를 해요 

 

영주의 아들이라서 결국에 수비대장으로 취임 하는데 적이 처들어 왔을 때 적국에 항복을 합니다 영지민들은 항전을 원했음에도 말이죠 

 

그리고 자리를 한 자리를 얻습니다 항복을 했으니까 말이죠 표면적인 이유는 모두를 지키기 위해서라는 명분 입니다

 

혼자서 도망쳐서 질책을 받는 거는 옛날 원술랑이라는 작품이 생각 나더라구요 신라 화랑인데 김유신의 아들이죠 

 

전투에 져서 혼자 살아 돌아와서 자결할 것을 명받죠 

 

그리고 혼자서 나라를 홀랑 넘기는 것은 좀 다르긴 합니다만 삼국지 촉나라 황제 유선이 생각나요 물론 항전을 했었죠 

 

그러다 안 될 거 같으니까 결국에 항복을 한 건데...

 

여러분은 이러한 캐릭터를 어떻게들 보시나요

 

혹은 아는 캐릭터가 있으싱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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