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냐루비들의 사인이 적힌 가챠가 오늘 개시라고?!'
라고 하여 오늘 본청 회의 참석을 마친 김에 집에 가지 않고 바로 ㄹㄹㅋㅍ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바로 MD 매장으로 들어가서 보니
짜잔!
가챠가 있더라구요.
마침 현금이 있어서 바로 코인으로 바꾼 뒤 드르륵!
(저 돌리고 있는 와중에 다른 분께서도 캔뱃지 가챠를 위해서 오셨나본지 바로 돌리시더라구요.)
가챠 결과는..
눈냐냐! 사주냐! 제조냐! 유코냐!
눈냐냐 캔뱃지는 뒷면에 두 번째로 쓰인 캔뱃지라는 뜻?의 넘버2와 눈냐냐가 그려주신 그림이 있었습니다.
사주냐는 뒷면에 福 을 기원해주셨네요.
그리고 유코냐는 뒷면에 와줘서 고맙다는 인사의 말씀을 써주셨군요.
요즘 냐루비 라디오 듣는 맛에 사무실에서 그나마 스트레스가 덜 한것 같습니다.
냐루비 모두 고마워요!
edit: 그리고 네임펜으로 써주신 것 같은데, 마감제 같은걸 뿌려서 긁힘 등으로 인해 지워지는걸 막아줘야겠단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