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테일"
누구도 다치지 않을 수 있는 상냥한 RPG
과거 인터넷을 여러 의미로 뜨겁게 달궜던 언더테일입니다.
현재 후속작 델타룬이 개발중입니다만 그건 여러의미로 평가가 갈려서 저는 언더테일만 추천드립니다.
글자 그대로 누구도 다치지 않을 수 있으며 힐링 그 자체의 스토리와 게임성을 갖고있습니다.
"오리와 눈먼 숲"
오리 시리즈중 하나입니다.
횡스크롤 액션, 퍼즐게임이며 나름 난이도도 있지만 귀여운 캐릭터들과 잔잔한 감동을 주는 게임입니다.
"헬테이커"
인터넷 인디게임계에 이전에 언더테일이 있었다면 현재는 헬테이커가 있습니다.
단순한 퍼즐게임이면서도 짜임새있는 구성, 단순한데 골때리는 스토리, 그리고 취향만 맞는다면 매력있는 캐릭터들까지
탑뷰 퍼즐, 미로형 게임이며 한두시간, 길어도 서너시간 내로 클리어가 가능한 무료게임입니다.
"바바 이즈 유"
퍼즐형 코딩 게임
"바바"라는 캐릭터를 조작하여 문장으로 된 퍼즐을 해결해나가며 동시에 문장 그 자체가 현상을 일으키는것을 이용하여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당장 사진에 나와있는 flag is win, wall is stop, baba is you and sink, water is sink라는 문장들을 조작하여 승리조건을 갖추는 게임입니다
조건만 맞는다면 baba is you and win 이라는 문장을 완성하여 본인이 곧 승리조건이 된다는 문장을 완성하면 스테이지가 클리어될 정도로 굉장히 복잡하면서도 어떤 문장이건 "win"이라는 문장의 조건만 달성하면 승리라는 간단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를 잘 써도 어려운 게임이지만 클리어하실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