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루비 님의 방송 환경을 고려하여 나름의 조건을 세웠습니다
1. 플레이가 간단할 것
게임을 제대로 즐겨보지 못한 냐루비는 복잡한 매커니즘을 가진 게임은 힘들 것 이라고 생각 됩니다.
2. 스토리라인 요소가 적을 것
업무시간과 브레이크 타임, 방송환경을 고려했을때 스토리적 요소에 집중하기 힘드실 거라 생각됩니다.
3. 플레이 타임이 짧을 것
짧은 방송시간을 고려하여 긴 호흡의 게임을 추천하면 즐기시기 힘들 것이라 생각 됩니다.
만족하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한번에 여러게임을 추천하면 게임에 대한 관심이나 집중도가 떨어질 수도 있음을 고려하여
한번에 하나의 게임만 추천하겠습니다.
이번 게임은
12분(Twelve Minutes) 입니다.
장르: 미스터리 어드벤쳐, 인터랙티브 무비
가격: 29,500
"나"는 아내와 로맨틱한 저녁을 보낼려고 계획중이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문을 두드립니다.
자신을 경찰이라고 소개한 문 밖의 남자는, 아내가 살인범이라며 연행하려고합니다.
당신은 그를 막았고, 몸싸움 끝에 결국 경찰에게 맞아 죽습니다.
그리고 눈을 떴는데, 시간은 정확히 12분(Twelve Minutes) 전으로 돌아가 있었습니다.
이 루프에서 탈출할 방법은 지금까지 알아낸 사실을 바탕으로 앞으로 일어날 일을 바꾸는 것뿐입니다.
독특하고 몰입감 있는 연출을 장점으로 내세우는 게임입니다.
특히 캐스팅된 성우진이 매우 호화롭습니다.
제임스 매커보이 (대표역 프로페서X), 윌럼 더포(대표역 그린 고블린) 이 캐스팅됐으며
특유의 연기력으로 게임전체를 사로잡습니다.
타임루프 추리물을 하고싶으시다면 한번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