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79368
어떻게 보면, 이 영화의 흥행은 '건국전쟁'의 영향도 약간 있나 싶습니다.
건국전쟁이라는 영화가 만든 '경각심'이 이 영화를 보게 만든 것 아닌가 하고 말입니다.
그만큼, 아직 우리나라에는 뉴라이트에 찬성하는 측이 적음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합니다.
다만, 그럼에도 경각심은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이전보다 그들이 대놓고 나올 수 있었다는 것을 계속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야만이 그들이 정치적 영향력을 키워 역사를 뒤집는 걸 막을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