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리노아 방송을 보다가 나눔하신다는 글을 보고 신청을 한 지 3일째 되는 오늘!
나눔해 주신 띠부띠부씰이 왔습니다.
매번 ㄹㄹㅋㅍ에 가서 사고 싶었던 그 띠부띠부씰!
하지만, 거리도 그렇고 갈 시간이 나지 않아 얻을 수 없던 그 띠부띠부씰!
그런 저에게 나눔해주신 그분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인증 글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띠부띠부씰.
봉투 앞 내용은 개인정보라서 모두 블러 처리를 하였습니다!
빳빳한 새 봉투 안에 과연 어떤 게 들어 있을까요?
첫번째 띠부띠부씰!
네임펜 두께의 펜으로 그려진 듯한 귀여운 엘리스 리노아 입니다!
앞에 이상한 세계를 안내하는 듯한 리토도 잘 그려져 있습니다.
두번째 띠부띠부씰! 수달 리노아 입니다!
삽을 움켜쥐고 다이너마이트를 들며 혁?명을 잘할 것 처럼 보입니다.
아마 다른 띠부띠부씰 중에서 가장 코믹한 리노아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를 가만히 보고 있자니, 이 그림을 그리신 분이 매번 하는 말이 떠오르는 군요.
"리노아 님의 평소 모습을 생각하여 이쁘게 그려보았습니다."
세번째 리노아는 째즈잭 공장장님이 그리신 리노아 입니다.
표정에서 신남과 함께 곤란함, 두려움(?)등이 느껴지는 군요.
마치 리노아님이 공포겜을 하실때 두근두근한 그런 모습이 느껴지는 듯 싶습니다.
네번째 리노아는 아마 SiU님이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으음... 출처를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작가님.) 리노아 입니다.
동글동글하고 빵빵한 볼이 마치 트릭컬 뺨을 떠올리게 하는 듯 하네요.
그래서 꼬집고 싶다...는 건 아니...고...
마지막 리노아는 커피의 쓴맛을 보는 리노아 입니다.
커피집의 띠부띠부씰 답게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네요.
아마도 리노아님이 커피를 마시면 이런 모습일까요? ㅋㅋㅋ
이렇게 다섯 띠부띠부씰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눔해주신 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열심히 방송하시며 뽑기를 돌려 저를 뽑아주신 리노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