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님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일 가득한 하루가 되셨길 바래요!
레제 편을 감명깊게 보고난 뒤 수녀님 모습으로 그려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왜 팔과 아랫부분이 보일까요?
쨘
그렇습니다 이놈이 또 객기를 부려서 영상을 만들어왔어요!
(근거없는 자신감에 취함)
저번 2주년 이후에
수녀님 생일에는 큰거한번 만들어드리고 싶다....!
이 생각으로 머리가 가득차서 목표를 미친듯이 크게 잡아버렸습니다!
2주년 이후로 쭉 작업했으니까....
거의 2달쯤 걸렸네요 허허
그러다 마침 수녀님이 팬아트 이벤트를 여시길래 타이밍도 너무 좋았죠
많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올리면서 다시 보니까 부끄러워서 미치겠음)
부디 이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네용 힣
원본 기준이긴 한데 소리가 좀 클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