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게시판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편집을 어제 마무리를 짓게 되어서 어제가 아니라 오늘 올리게 되었는대
수녀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여행은 저번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논산에서 시작해서 거제로 끝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보통은 1박 2일이나 2박 3일정도 다녀왔는대
이번에는 저도 처음으로 5박 6일이라는 나름 장시간 장거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드론으로 영상을 촬영하다보니 사진이 없는 점은 미리 양해부탁를 드리겠습니다.
1. 논산 반야사
이곳은 논산에 있는 '반야사'라는 사찰입니다.
기본적으로 이 반야사라는곳이 왜 유명한가?라고 궁금해하시면
사진을 보시면 사찰뒤에 큰 동굴이 있으며 (바로 앞까지 걸어서 들어갈수가 있습니다.)
또한 지하동굴로 내려갈수 있도록 되어있고 그 지하동굴안에서 절을 할수도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석회광산인 옛 폐광을 활용한 동굴법당과 대웅전 등이 조성되어 있는 곳입니다.
(https://www.nonsan.go.kr/tour/html/sub02/0201.html?mode=V&mng_no=301 <- 출저)
지하내부는 밑의 하단의 블로그 봐주시면 더 이해가 되실겁니다.
(https://blog.naver.com/axax79/223996876645?isInf=true&trackingCode=nx) ★ 제 블로그는 아님
굳이 종교가 불교가 아니시더라도 한번정도는 방문하셔서 구경을 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2. 전북 용산호 미르샘다리
이곳은 전북 전읍에 있는 '용산호 미르샘다리'라는 곳입니다.
(출저 : https://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761bdb17-04d9-4edf-8dbf-14994ce1ad5b)
라고 설명이 되어있으며
저처럼 일찍 방문하셔서 편하게 걷기 좋지만 노을이 진 상황이나 혹은 야간에 가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다만 근처에 큰 숙소는 없고(골프 리조트는 있음) 근처에도 편의시설이 없다보니
방문전에 미리 먹을거하고 마실거를 준비하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3. 여수 웅천천수공원 그리고 소호동동다리
이곳은 여수에 있는 '웅천친수공원 그리고 소호동동다리'라는 곳입니다.
지도를 보시면 위치가 살짝 특이한대 친수'공원'이지만 해수욕장으로도 되어서 여름에는 물놀이를 즐길수도 있습니다.
또한 가운대에 '장도'라는 섬이 있는대 걸어서 섬으로 들어갈수가 있습니다.
다만 타이밍이 맞아야지 들어갈수가 있다는점을 기억해주시고
장도섬은 제가 들어가보는지 못하였는대 작은 미술관같은 느낌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시내에서도 가까운편이라서 독특한 느낌의 여행지라고 생각이 드실수가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소호동동다리인대
친수공원에서 차로 약 10분정도로 가까운편이고 나는 정말 단순히 느긋하게 걷고 싶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여기로 오셔서 느긋하게 바다를 보셔서 구경을 하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4. 하동 동정호
이곳은 하동에 있는 '동정호'라는 곳입니다.
제가 방문을 했을떄는 호수를 건너갈수가 있는 다리가 보수공사중이라서 건너가지는 못하였고
여기는 주로 핑크뮬리가 만개했을떄 많이 방문을 하신다고 했습니다.
저처럼 겨울에 방문하시는것보다는 여름에 수국과 핑크뮬리가 만개하였을떄 그떄 방문을 하시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이곳은 사천에 있는 '남일대 해수욕장'입니다.
생각보다 해수욕장이 작다라고 느껴질수가 있지만 의외로 볼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사진에서 보이시는대로 '스카이워크'가 되어있어서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을수가 있으며
당시는 운행을 안했지만 '짚라인'도 있었고 아마 여름에만 즐길수있도록 한거 같습니다.
제가 굳이 어디라고 말을 안해도 많은 분들이 알고있으신 '매미성'입니다.
(출저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4397190&cid=42856&categoryId=42856)
마지막으로 거제 '씨릉섬 출렁다리'입니다.
위쪽에 친수공원처럼 다리를 통해서 '씨릉섬'을 건너서 갈수가 있으며
아쉽게도 이떄 당시 시간상 드론만 촬영을 못하여서 정말로 '출렁'거리는가?는 몸으로는 경험을 못하였습니다.
다만 친수공원과는 달리 생각보다는 높이가 꽤나 높은편이라 고소공포증이 있으시다면 누군가를 보내시고
밑에서 느긋하게 기다리시다가 그 누군가가 돌아오면 경험담으로 듣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솔직히 더 촬영하고 싶지만 드론의 배터리 및 충전을 할수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하루의 1~2군대만 촬영을 하였고 배터리를 생각하면서 촬영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촬영의 전문가는 아니다보니 영상을 보시고 '뭐지?'라고 생각이 드실수가 있는대
그냥 이런곳이구나라고 가볍게 생각을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 일요일은 거제에서 집으로 다이렉트로 바로 가야되는 상황이라 촬영 자체를 못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