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도구와 툴이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그렸던 로제타 수녀님 산타 버전은 셀식 채색법에서 브러쉬 겹치는 방식으로 바꿔 연습해봤습니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많이 어색하네요.
점점 나아지겠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케치 자체도 처음에는 귀여운 꼬맹이 스타일로 그렸다가
드라프식 키는 작지만 몸매 좋은 스타일로 바꿨네요.
아래 GIF 파일을 보시면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리가 엄청 길어졌네요;;;
선도 슬슬 깔끔하게 따도록 연습하고
컬러링도 최대한 요즘 방식을 공부해보려합니다.
성장하는 으른양 그림쟁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지요.
다음 번엔 신년 축하 그림을 올리게 될 것 같네요.
부족한 그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