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제 완성해보려했었는데 자랑대회가 너무 재미있어서
멍하니 보고 있다가 하나도 진행을 못했었습니다.
오늘 마크 방송이 워낙 기시기도 했고
편하게 들으면서 그릴 수 있는 내용이었던지라 계속 그림을 그릴 수 있었네요.
디테일을 꽤 생략한 것 같은데 귀여운 표정과 자세를 표현하기 위함이었다는 것으로 넘어가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은 많이 어색합니다만 몇번 더 그리다보면 나아지겠지 하고 생각해봅니다.
다음번 그림은 산타버전으로 그리게 될 것 같은데...
최대한 귀엽게 완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딸랑 한장은 심심하니 오늘도 가볍게 과정 그린것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