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리옹에서 3천만 파운드에 입단한 벤제마는 647경기에서 353골을 기록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38경기 출전 450골)에 이어 마드리드 역대 득점 2위를 기록 중입니다.
벤제마는 지난 시즌 46경기에 출전해 44골을 넣으며 레알의 라리가-챔피언스리그 더블을 이끌었지만, 이번 시즌에는 근육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벤제마는 일요일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오후 5시 30분 BST 킥오프)에서 영웅의 퇴장을 맞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