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닐워스로드가 잠재적인 프리미어 리그 시설로 면밀히 검토되고 있는 이 시점에 루턴 타운 축구 클럽은 파워 코트에서 최종 설계가 구상되면서 매우 좋은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공개하게 되어 기쁩니다.
구단의 개발 부서인 2020 디벨롭먼트는 시즌 종료 후 제출 예정인 세부 계획 신청서 제출을 준비하기 위해 루턴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파워 코트에 건설 예정인 새 경기장의 새로운 이미지를 공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루턴 기차역에 인접한 20에이커 규모의 부지 재생의 중심이 될 파워 코트 부지는 이미 개략적인 계획에 대한 동의를 받았으며, 클럽은 현재 마지막 건물 몇 채를 철거하고 전체 부지에 대한 토지 조립을 완료했습니다.
최근 몇 달 동안 경기장 한가운데 있는 기존 주 서브스테이션을 이전하고, 지반 상태를 정밀하게 조사하고, 레아 강을 개방하는 데 관심이 집중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서브 스테이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므로 경기장 자체의 건설 기간은 약 24~30개월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 안으로 새 경기장의 기초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고 운영 책임자 마이클 모란은 향후 주요 일정과 이정표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제 다음 단계는 루턴 카운슬과 환경청, 히스토릭 잉글랜드와 같은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세부 설계 프로세스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또한 특정 건설 기능을 마무리하면서 계약업체와 협력하고 있지만, 완공 목표는 클럽의 리그 순위와 관계없이 2026년입니다. 또한 경기장과 함께 1,200채의 주택, 레저, 레스토랑, 바, 소매점, 커뮤니티 공간 등이 들어서는 루턴의 새로운 타운 쿼터도 함께 건설된다는 사실도 놓쳐서는 안 됩니다. 자치구의 광범위한 재생 계획의 최전선에 서게 되어 매우 흥분됩니다."
표시된 이미지는 19,500석 규모의 1단계 개발 중인 파워코트 스타디움의 모습이며, 이 중 약 3분의 1은 스탠딩석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4,000석의 좌석 또는 스탠딩 좌석이 추가될 예정이며, 수요에 따라 큰 혼란 없이 개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