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를 보면 유비가 어머니를 위해
차를 준비했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 차가 서민들은 구경도 하기 힘든
귀한 물건이라는 묘사가 있더라구요.
요즘에야 누구나 즐겨 마시지만
옛날에는 귀한 음식이었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 서민들이 즐기기 시작했을까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검색해보니 당나라시대에 일반 대중에 널리 전파되었다고 하네요
이때는 찻잎을 쪄서 동그랗게 뭉친 병차의 형태에서 갈아서 끓여서 먹었다고 합니다~
http://www.joytea.com/board/board.preexistence.html?code=teaco_board12&page=1&type=v&num1=999908&num2=00000&lock=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