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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있던일 Part.3

크흠흠....겨우 하루사이에 있던 일로 

세번째 글이 되고 말았네요.
 

사사님이 방송에 매번 사사게를 보시면서

글을 보시다 보니....

제가 좋은 거만 보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겸사겸사 해서 

밖을 자주 나가지 않는 사사님에게 대신해서

제가 보았던 걸 보여주고 대리만족 하셧으면 하는 마음에

올려보려 한 거였는데....사진이 생각보다 많아져서

나누게 되었는데 중간 중간 저한테 갑작스런 일이 몇 가지 생겨서 

중간에 너무 텀이 길어지고 말았습니다.


(이번 파트는 너무 길어져서 방송에서

꼭 읽어주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핑계는 여기까지고...

지난 번에 이어 유등전시관을 떠난 저희는

여기서도 뭔가를 한다는 걸 알아서 이곳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새로운 역이 생겨서 현재는 (구)진주역이 된 곳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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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역광... 

저렇게 (구) 역을 철도문화공원으로 만들고, 

참빛문화축제 라고 해서 이쁘게 잘 꾸며 둔 걸 보았습니다.

여기서도 마스코트인 하모가 저희를 반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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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차의 한 칸 실제로 들어가 타 볼 수 있었고, 옛날 기차의 모습을 그대로 체험 할 수 있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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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문화 공원 이다 보니

크리스마스에 의외로 가족들이 자녀들과 함께 온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세번째 사진은

밤에 불이 (두번째는 가로등에. 세번째는 큰 별에)
 들어 왔을 때 정말 찍고 싶었는데

시간 여건상 불가능 하더라구요.

아쉬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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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는 옛날 차량 정비고가 있는데 이 내부에 역사를 잘 전시해두었고,

나름 하나 하나 잘 둘러보고 나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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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차량 정비고의 옆에 풍경이

서서히 내려가는 햇빛을 받으면서 

왠지 모르게 아름답게 노을에 물들어간다는

느낌을 받아서 한 컷 하고는

크리스마스라서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근처 교회에서 나온 친구들의 찬송가를 듣고

저희는 마지막 장소로 이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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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도착한 장소는 진주성의 앞에

새롭게 생긴 광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처음에 도착했을 때는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는데.

정말 5분 정도(?)의 사이에 해가 빠르게 하루 일과를 마감하기 위해 

퇴근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여기도 어김없이 하모가 저희를 반겨주었습니다. ㅋㅋㅋㅋ

어딜 가도 존재하는 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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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는 작은 하모랑 기념 컷 한 장을 남기고서는 

저희는 저녁을 먹고 헤어지기로 하고

저녁을 먹으로 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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쨔짠!!

메뉴는 돈가스 였습니다.

먹어 본 바로는 여기는 안심 원툴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안심 돈가스가 육즙도 튀김옷도 소스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렇게 저는 짧은 하루에 짧은 시간 동안 

 의외로 재밋다고 생각되는 하루를 보내었습니다.


사사님도 토끼풀들도 다른 친구들과 함께 멀지 않은

가까운 주변에 우리 동네에 있는 아름다운 곳을 찾아서 

추억이라는 기억을 하나 더 남겨 보는 것은 어떨까요?


휴일의 하루 여러분은 어떻게 보내셧나요?

지금 보내는 휴일도 내가 행복하다면 무엇을 하던 O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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