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시간이 꽤 흘러버렷어요.
한달이나 지낫는데
크리스마스의 있었던 일을
이제야 쓰게 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많은 일이 있었죠...
자 part.1에 이어 점심을 먹은 저희는
이동을 하여
여기를 도착하였습니다. 세마리의 하모가 반겨주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올라가는 길에는
이런 친구들이 반겨주더라구요.
그와중에 파란새 ㅂㄷㅂㄷ
나도 짝이 없는데....
등한테도 패배한 나는 도덕책....
그리고는 좀 더 올라가서
강을 바라보면서 이쁘게 찍고 싶었지만 하필 해가 딱 저 방향에서
가장 높이 올라가 있어서...ㅋㅋㅋㅋ
그래서 반대방향을 찍었습니다.
여기도 나름의 운치는 있었죠...
하지만 밤에 찍는게 훨씬 이쁘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또 다시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내려가려는중에
잠시 앉아서 쉬며 하늘을 문득 바라보았는데
안아줘요오오오옹 하고 구름이 팔 벌려 맞이 하고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같이 갓던 형님이랑은 저거 봐봐요
안아줘요 아님? 하면서 서로 웃으면서 찍고 있었죠..ㅋㅋㅋ
이렇게 유등전시관 에서의 사진을 찍은 뒤
저희는 또 다른 곳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찍었더라구요.
그래서 다음 Part.3에서 마무리가 될 것 같네요.
P.s
번외편.
텀이 길어진 탓에 이 글과 글 사이에
저는 새로운 일을 하기 위해서
정말 마음에 들던 회사가 있어서 면접을 다녀왓습니다.
그래서 간만에 안 입던 정장도 꺼내 입을 기회가 왓습죠.
항상 꼬모가 말하던 손톤 가지런히! 안경! 그리고 정장
3박자를 한번 맞춰봣는데....
역시나 개인적으로 정장이 참 안 어울린다고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슈트 췤!!
후일담이지만
체크만 잘해서 갔습니다.
면접을 못보지는 않았지만....
회사는 저보다는 더 어린 친구를 뽑았더라구요.ㅎㅎ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