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복권은 아니구요.
이치방쿠지입니다만,
최근 국내 발매한 스파패의 이치방쿠지에 상위 상품인 토스트팬이 갖고 싶어
국내 온라인 샵을 통해 5개의 이치방쿠지를 뽑았고,
아쉽게도 상위상은 하나도 없이 거진 꽝에 가까운 경품을 획득했습니다.
일본 현지에서는 1회 750엔, 세금 포함해도 한화로 약 8000원 정도지만
국내에서 구매하면 15배의 환율이 적용된 가격에 뽑을 수 있어 좀 많이 거품이란 생각이 들죠.
그래도 어쩔수 없으니 매번 비싼 가격에 쿠지를 하는 편입니다만..
이러한 이치방쿠지에는 더블찬스라는게 존재하는데 원래 국내에는 서비스되지 않던 부분이였는데
대원미디어에서 총판을 맡게 되면서 국내에도 더블찬스라는걸 사용할 수 있게 바뀐지 몇년 된거 같네요.
뭐 그렇다고해서 몇년동안 더블찬스가 되어본 적은 없고
도시전설 같은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운이 좋게도 더블찬스에 당첨되었습니다!
더블찬스로 당첨된 것은 A상과 동일한 시계!
팬이 아닌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본전은 뽑았다는 생각에 다행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