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비행기 사진이 국룰
이번 여행은 아는 형들 3명이랑 같이 가는 여행이었습니다.
벳푸에서 온천욕 마음껏 하고 오자! 라는게 여행의 골자였죠
일본 도착!
여기는 첫번째 숙소입니다.
숙소는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다기세트도 준비해주셔가지고 툇마루에 앉아서 정원보면서 말차도 마셨는데 마음이 느긋해지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첫날은 적당히 짐풀고
근처 마트에 가서 저녁거리를 사왔습니다.
카이지에서 나온 아사히캔! 진짜 쪼그매요!
신기했던거가 참이슬을 많이 팔고 있더라구요...???? 처음처럼은 왜 없냐!
구운 고등어 초밥이라니 하면서 사먹어봤는데 막 맛있지는 않더라구요.
신기해서 한번은 사먹어 볼만하다 정도
그리고 대망의 안닌도후! 맛은... 안정적이야
모르고 먹으면 푸딩같은데 저게 두부라니
두부가 아니었다니... 댓글보고 수정합니다!
맛은 약간 달콤한 맛에 특유의 향기가 있습니다.
저는 맛있게 먹었지만 같이 먹은 형은 자기 취향이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여기는 야식으로 라멘먹으러 가자! 해서 간 이자카야에서 먹은 라멘과 오뎅입니다.
오뎅 너무 맛있었어여... 무가 너무 사기야!!
무 한조각으로 술 한잔은 순삭시킬거 같아여
그리고 사사님 방송을 보며 잠이 들었죠
둘째날은 벳푸 지옥온천 순례를 가기로 했습니다.
맨 처음에 이런 티켓을 구매하는데 총 7곳의 지옥온천이 있고 각 온천에 입장할 때 티켓 하나씩 떼서 들어가게 됩니다.
기념품점 먼저 가서 사사님 뭐 사드릴까 하면서 구경했습죠
몇 개를 구매한 뒤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이건 대충 지옥온천순례 다 했다는 스탬프!
셋째날부터는 다른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여기는 프라이빗 온천이 있는 여관이어서 맘껏 온천욕을 즐겼지요
사실상 이번 여행의 핵심.. 이었달까요
이런 식으로 되있었구요
한번에 4명이 들어가도 문제 없을 정도로 넓었습니다!
그리고 유카타를 주는데 편하더라구요!
입고 나가지는 못했지만용!
그리고 숙소 근처에 있는 패밀리마트에 붙어있는 포스터!
음... 이건 찍어야해! 라는 사명감에 찍어 올려봅니다.
저 중에서 4개를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초코민트의 맛을 모르는 사사님이 불쌍해애애
물론 저는 사사님이 싫어하는 건 하지 않는 토끼풀이기 때문에 선물에 넣지는 않았습니다.
걱정 마시길!
3일차와 4일차는 여관에서 뒹굴거리며 온천욕만 즐겨서 따로 찍은거는 없네요
그리고 5일차는 선물을 사러 대형마트 순례를 했습니다.
음 돈키호테... 음... 성인샵... 음.... 술...
뭔가 주섬주섬 구매!
코스프레 같은 것도 파는게 신기했어요!
뭔가 합체할 거 같은 느낌
캡슐뽑기는 어디에 가든 보이더라구요
하나하나 다 찍어서 올리기에는 너무 많은 것 ㅠ
예쁜 찻잔도 보여서 오 색도 파란색인게 사사님 사드릴까 해서 봤더니
가격이 끼야아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