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건 주물럭이 아닙니다.
참기름에 볶던 돼지고기에 양념 부어서
조리고 볶아 만든... 고추장 제육?
아무튼 맛있는 듶밥을 가져왔습니다!!
짠지 무침에 고추장아찌까지 세팅해주고!
오늘은 소주부터 달려보도록 하겠스빈다.
그럼 오늘도!
짠~~~
+
꼬모 한 발 빼러 가서
동그랑땡을 전자레인지에 돌려왔습니다.
캬~ 버섯이 잔뜩 들어 있어서 그런가?
아주 쥬씨~하지 않나요?
얼른 한 입!!
그런데... 어라?
동그랑땡 한 입을 먹었더니 반 잔 남은 소주가 사라졌군요.
어디로 도망갔지?
안 되겠군요!!
잠시 또 갔다와야겠습니다!
베란다에서 차갑게 식힌 맥주를 가져왔습니다.
이제 쏘맥이다아앙ㄺ아앍
또 한 번 짠~~~
+
꼬모가 또 한 발 빼러 가신 참에 만들어온 라면
전자레인지로 튀김우동 봉지라면 후딱 만들어왔더니...
뱅종?!?!
따흙.
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
꼬모 편히 쉬라고 보낸 다음.
추가로 가져온 맥주와 라면 먹으면서~
유튜브를 봐야겠습니다.
그러니 방송에서 보고 있을 꼬모가
대신 짠해줘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