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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노) 23년 11월 토토노 후기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후드 + 갓경 속성을 좋아하고 루리웹에 눈팅만 해오던 유게이 후드빌런입니다.


본방 시청은 시간대를 맞추기 어려워 킹시보기 채널에 1년 전부터 상주하며 함께해오고 있었습니다.


몇 달 전부터 토토노 기획을 보고 나도 참가해볼까 혹했었지만 워낙 목청 좋고 끼 많은 소리꾼 분들이 많아,


불러볼까. 올려만볼까. 참가해볼까. 고사하고 있다가 이 날 큰맘먹고 트위치에 회원가입하여 본방에 참석했습니다.


채팅 치는것도 떨리고, 분명 영상후원하는 방법 검색해서 공부해왔는데 영도켜기 전까지는 비활성화 되는 것도 모르고


버튼이 왜 없지 하면서 당황하고, 그 와중에 혹시 참가곡이 겹치면 어쩌지 싶어 혼자서 얼마나 섀도우 복싱을 해댔던건지 원


평소처럼 2부가 자유곡이라고 착각해 두 곡만 업로드 해뒀다가, 부랴부랴 찾아서 업로드해 보낸 영상은


영상 시작시간을 잘못 눌러서 보내버리는 실수까지 해버렸네요.


후기 남기는 겸. 투고했던 영상과 폐기한 후보곡들 함께 남겨볼까 하여 루리웹과 사사게에 발자국 남기고 갑니다.


1. 민물장어의 꿈(2002.09.09) - 1부 참가곡




테마가 테마인지라 분명 초창기 마왕님의 '그대에게'가 분명 선곡에 있을 것 같아 피해가려 선곡한 곡이었습니다.


2. 인연(2005.12.22) - 2부 참가곡




2부가 자유곡인 줄 모르고 있다가 중간에 급히 테마에 맞는 것으로 수정한 곡이었습니다.

토토노는 승철이가 국룰이라 배웠지만 그 승철은 아니고 이 승철로 준비했습니다.


3. 내일 할 일(2013.02.05)



자유곡 차례에 참가하려고 원래 준비했다가 테마에 맞지 않아 폐기한 곡이었습니다.


4. 거리에서(2006.10.10)




2부 참가곡 바꿔야 하는데 테마에 맞는 곡은 '인연'과 '거리에서' 둘 뿐이라 무엇을 올려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순간 판단 잘못했으면 선곡 겹칠 뻔 했다는 걸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합니다.




용어가 익숙하지 않아 굴비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지만 눈과 귀 호강하는 하루였습니다.

개인사로 본방을 볼 순 없어 아쉽지만 킹시보기로나마 지난 1년간 모두와 함께 하고있고, 


결례가 되지 않았고 혹여나 기억해 주신다면 다음 차례에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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