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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에서도 아직까지 안잘린 안심글
캠프에서 잠을 자고 있는 주인공...
이상한 느낌에 잠을 설치는데
앗 ㅅㅂ 깜짝이야! 이거 뭐야
“젠장, 걸렸네..”
그 와중에 미안하단 소리 안함
“너 이새끼 뱀파이어였네.
그래서 아까 뱀파이어 사냥꾼한테
존나 틱틱댔구만
딱걸렸어 이 개시끼야!!”
“아냐 아냐 아냐, 그런거 아니야!“
“요즘 피를 못먹어서 너무 힘들어서..
맛만 볼께 진짜..
믿어줘라 좀 우리 동료잖냐..”
생각해보니 뱀파이어가 피빠는건 야스각..?
아하.. 이게 이놈 공략루트구나
말로만 듣던 발더스 야스신 ㅋㅋ
“오케이 피던 뭐건 마음껏 빨아!“
진짜? 방긋
오케이,
그럼 빨기 편안한 자세로 누워보실까~
간다아아아앙
아얏
사..살살..구다사이
쭙쭙쭈우욱
선택지 : 밀어내라고?
ㄴㄴ 이거 계속 빨려야
야스신 시작할듯..
계속해!!
”기..기모찌이..“
ㄷㄷ 표정.. 이제 시작인가..
???
어???
ㅋㅋㅋㅋ?
뱀파이어놈 흥분해서
주인공 죽을때까지 빨아먹었음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선
‘오 얘들아 끔찍한 일이 벌어졌어’
인성 ㅋㅋㅋㅋ
그와중에 주인공 루팅도 됨
(주인공 이름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