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 | 구독자 424명 | 구슬이 | 사사44주작센McHolic수히나

토토노) 후기 및 제작 잡썰입니다

늘 그렇지만 이번에도 훌륭하신 분들이 많아서 귀가 호강하였습니다.

이건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다들 하나 같이 노래를 잘 부르셔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욱 더 허들을 낮추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혹시나 토토노에 참여를 하고 싶지만 

'난 저기에 있는 사람들에 비하면....하아.......'

아닙니다. 우리는 그저 즐길 뿐입니다. 그저 술 한잔 꺽으면서 '아! 이런 노래도 있지! 라떼는 크하하하'하면서 잘부르던 못 부르던 그저 그것을 추억 삼아 다같이 껄껄껄 할 뿐입니다. 다같이 재미있게 노는 것 뿐이니 여유와 시간이 되시면 영도를 하시면 되고, 아니면 그저 박수치며 놀면 됩니다. 그저 재밌게 놀 뿐인 날인거죠.




1> 9월9일 토토노의 주제는 "행복"입니다



노래를 비롯한 모든 예체능은 혼자서는 성립이 안됩니다

나를 봐주는 사람이 나의 행동을 지지해주어야 성립이 되죠


사사님이 말씀해주신 나의 행복이란 나의 노래를 들어주는 사사님과 토끼풀과 그리고 나의 노래를 공개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 이 자체가 저에겐 행복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노래할 수 있는 공간이, 저의 노래를 들으며 좋아하는 사람이 있기에 거기에 저의 노력을 보태어 모두가 즐거울 수 있다면 그것이 저의 행복입니다


아, 모찌롱 사사님을 향한 저의 마음은 거짓이 아니니 잘 간직해주세요 ㅎㅎㅎ




하는김에 좀 더 썰을 풀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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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매끄럽고 이쁜 영상을 만들고 싶지만 이 정도가 직장인의 한계였답니다! ㅎㅎ





2> 9월9일의 두번째 미션곡

 


놀라신 분도 계시고, 아직 이해를 못하신 분도 계신데, 

바쁜 사사님을 위해 짧게 말하겠습니다.


KBS에서 했던 모 음악 관련 방송에 나왔던 '유리상자'분들이 위 영상처럼 운을 띄우면서 노래를 하였고, 저는 거기에 몇마디만 덧붙여서 노래를 불렀던 것 뿐입니다.

(이 이야기는 "제"가 하는 "어떤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영상 말미에 유리상자 형님들을 붙였던 거구요 ㅋㅋㅋ







9월9일이 제가 오후 근무라 참여 자체가 불투명했었는데, 다행히 여유 시간이 되어서 참여할 수 있었고, 버스안에서 저의 1부곡을 다같이 공유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ㅎㅎ



늘 하는 말이지만!

다음에도 더욱 신박한 노래로 찾아뵙겠습니다!







뱀다리 - 작성 다하고 재확인 하려고 보니 4:44라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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