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나 같이 하자는말에 꼬리를 살랑살랑거리면서 아싸! 하고 바로 네! 했습미다.
이리저리 구상도 하고 파트도 나눠보고 각자 아이디어를 발산하였습미다.
어색하지 않게 펜굵기나 색상도 조율을 다 하고 작업을 하니 서로 막 이거해보자 저거해보자 하니까 너무 즐겁게 작업한거 같아여
일단 제 파트는 마리 삐쭉 선 잠옷 꼬모 였습니다.
만들어놓고 움직여보니 오...오오!! 하고 신기했습미다
오오오오 꼬모 엄청 바쁘다!!
중간 셀카에 진심을 담아보는게 어떨까 싶어서 셀카는 서비스컷? 개념으로 추가했습니다!
아니 근데 건전하다고 단추를 몇개 풀라는 피드백에
헐.. 어떻게 그런생각을 ..당장하자! 하였고
바퀴벌레 안나오면 섭할것 같다고 바퀴벌레도 추가시켰습니다.
덕분에 찌찌큰 꼬모가 나왓으니 썸네일 사기는 아닙니다.
사기당한 님들이 잘못한거야!!
이마에 초록색 페인트가 칠해져있는데
옛날 꼬모의 닭백숙 스토리를 보고 Holic님이 생각하셔서 그걸로 하게되었습미다!
둠칫둠칫
작업중 썸네일도 생각나서.
아 다른 영상과는 달라야한다... 달라야한다... 하고 생각하면서 그리게된것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중간중간 찌찌 키우자는 피드백 반영하고 그리다보니 결과물이 이렇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저 양심적인 사람입니다.!
문구도 추가시켜서 오해를 방지하였습니다.!
아 어쨋든 사기당한 님들이 잘못한거에요!
이렇게 모아서 회색토끼님께서 영상을 만들어준 결과물!
유튜브에서 확인하세요! (찡긋)
함께 작업해주신분: 회색토끼님,Holic님 ,사사꼬모
즐겁고 재밌게 작업했습니다 으히히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