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심까 홀릭임다.
때는 8월 15일 오후 10시 42분
사사 고모의 유튜브 편집자님께 디코가 날아옵니다.
편집자님 : "님, 오랜만, 기상 야자수 고모 버전, ㄱㄱ?"
본인 : "콜!!"
그래서 제가 담당한 파트는
이거랑
이거랑(또 나온 삐요코)
이거랑
원곡 개사랑, 가이드 곡 부르기 정도였슴다.
다들 자기 원래 일이 많음에도
서로 아이디어 공유하면서 재밌게 작업했습니다.
진짜 '힘들지만 즐거웠다'가 딱 맞는 표현이였습니다.
그렇게, 누가 닥달하지도 않았는데
그림은 8월 18일에, 최종 영상은 19일에 나왔습니다.
그렇게 해서 고모에게 영상을 투척하고, 고모 홀로 노래와의 사투를 벌이다
이번 8월 22일에 유튜브에 나왔습니다.
저번 강풍 사사는 내리막길에 올라탔지만
이번 기상 야자수는 빠르게 나왔으니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모 떡상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