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건?담 만들었습니다에서 이렇게 끝났었죠?
예 중간과정 없이 다 만들었습니다
찾아보니 중간샷이 하나 있었습니다.
버릇없이 무기를 들이미는게 건방지네요.
혼나고 시무룩해서 손바닥 보고있는걸로 했습니다.
만들때는 큼직큼직하고 색분할도 잘 되어있어서 좋았는데
어깨관절이 증말 끔찍합니다.
그 테라광선 포즈가 안되요
상체가 무거워서 허리랑 발목도 메롱합니다.
그래도 머싯성
뭔?가 좀 아쉬워서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파란 고구마에서 다리가 났습니다.
죄송합니다 거짓말했습니다, 고구마가 아니라
앞서 만든 어깨 불편이의 친구 파란멍멍이입니다.
가능하다면 머리는 가장 마지막에 만드는 편입니다.
만들다 해봣는데 보조기구 없이 직립이 되더라구요
멍멍인데..
모처럼 날개 이팩트를 달았는데 땅을 파고 있는 포즈가 되버렸네요
남궁K들에게 가?장 유명한 멍멍이짤의 흉내 되겟습니다.
주인님 어서!
이왕 만들었으니 모아놨습니다.
파란 멍멍이는 전용 베이스가 들어있어서 좋았는데 어깨 불편이는 여러모로 자세가 불편한가봅니다.
저게 제 최선이였습니다.
크기 비교용 hg 퍼스트건담
가까이있는 사물이 더 커보입니다.
부피가 3배, 자리차지하는게 4배정도 정도 되는거 같네요
그래도 건담을 안본 저로써는 제가 아는거, 좋아하는거 만들어봐서 재밌었습니다.
사실 시리즈에서 좋아하는건 궁극체들이 아닌 완전체 듀오인데 그건 또 없어서 아쉽네요.
다음 만들어볼것입니다.
건?담에서 벗어나 마참네 반다이 조차도 아닌게 나왔습니다.
대신 옆에건 건?담 맞죠?
반박하시겠습니까?
반박시는 분들 위해 마망의 sd 사마비편 어록을 남기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망.. 기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