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나는 미루는 것이 일상인가...
최근 묘하게 바빠 남궁 세끼나 소감을 안 남기고 사는 "제가 젠가입니다".
오늘도 왠지 방학기간 미루어둔 일기장처럼 글을 써보려합니다.
1.어제 길티기어를 보며 먹은 함박 스테이크(할인해서 사온 것), 포스틱입니다.
어제 경기 좋았습니다. 격겜은 어린 시절 철권 태그뿐이 였는데. 길티기어를 보고 지를 뻔 했습니다.
게임패스로 찍먹해고 질러야지. 함박 스테이크는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었는데 맛은 괜찮았고,
주량은 많은 편이 아니라 보니 카스 제일 작은 것을 사서 먹었습니다.
잡-담
1.내 계획은 완벽했을 것 어째서 화질이 이러지...!
저~번 목요일, 밤 하늘의 쇼 사진입니다. 잘 찍은 줄 알았더니 예...화질이 구립니다.
하지만 볼 때 예뻐서 저도 하나 남깁니다.
2.어이 듀얼해라.
방구석 13년도 쯤에 나온 tcg 소드걸스와 최-근작인 디지몬 tcg입니다.
둘 다 카드가 예쁘거나 멋져서 보여주고 싶어서 꺼내었고.
책은 체력 단련도 좋지만 지식이 부족해진 기분이 들어 읽고 있습니다.
3.님,님 왜 이리 크세요...?
왠지 조립하는 것들 중 건담인 것이 적은 기분이지만 착각일 것입니다.
이번에 방송을 보면서 조립할
모데로이드 풀 파워 그리드맨입니다.
정말 커요. 누가 보면 MG박스인줄 알겠어요 과연 오늘 안에 조립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