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녹두전 먹고싶다 하여 같이 어머니가 같이 사오신 전과 밥을 먹었습니다.
위에는 어머니가 섬초를 사오시고 안쓴다고 버리?라고 하셨는데, 멀쩡해보여서 그냥 시금치처럼 무쳤는데 맛이 괜찮은것 같아요.
4일동안 국수 우동 떡볶이 만두 빵만 먹다가 쌀밥을 먹으니, 역시 끼니는 밥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밥그릇(?)과 나물, 전, 계란과 간장종지... 이게 한국인의 밥상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