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싱글이입니다.
요글래 계속 바빠서 2주만에 간단히 드론촬영하기 위해서 시흥 갯골생태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전에는 기본 왕복 100km가 넘는 곳을 다녀오다가 100km가 안되는곳을 갔다오니 동네공원?에 다녀온 기분이 들더군요
갯골생태공원 입구입니다.
입구에서 조금만 걷다보면 나오는 염전
염전에 쓰이는 기구들과 설명이 있습니다.
역시 날씨가 좋으면 대충 찍어도 뭔가 나오는 기분
생태공원 중앙에 있는 염전입니다.
체험학습으로 아이들이 주로 하는것으로 보이고
체험이 끝나면 어느정도의 양을 아이들에게 주는것으로 보였습니다.
또한 시대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운영을 하였고
특징도 자세하게 적혀있습니다.
염전체험장을 뒤편으로 이동
어제 일하면서 마망방송을 듣고 있었는대 누군가가 저녁때 천둥이 친다라는 말을 듣고
'내일 비오면 나 완전히 나가리인대?'라는 생각이 들었는대
햇빛만 쨍쨍하서 정말 다행
제가 생태공원을 온 목적중 하나인 전망대
대략 4~5층정도의 높이였으며 고소공포증이 심각하게 있는 분이 아니면
큰 문제없이 올라가고 볼수가 있었습니다.
(저 역시 쫄보&고소공포증)
전망대에 올라가면 친절히 망원경도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들
오랫만에 본 깨끗한 하늘
자연침식이 발생이 되는 구역이라 조심조심
그리고 염전체험장 옆쪽에 있는 건물인대
실제로 보관중인 소금들입니다.
추억의.....무엇이었죠? 24님은 바로 아실거 같은대
염전 수차입니다.
염전체험장 바로 옆에 있는 놀이터입니다.
마지막으로 드론 사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