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그래서 막걸리 먹기좋은 저녁을
주문했습니다.
저는 술 안먹으니까 막국수로 하고
막국수의 다이나믹듀오, 왕만두도 시켰습니다.
수육은 어제 먹고 남은거 오늘 썰었습니다.
살코기가 벌건게 딱 맛있습니다.
후 추
끼얏호우! 아침에 등기온다는 메시지받고
얼마나 설랬는지 ㅋㅋㅋ
근데 집에선 제가 뭐 사고쳐서 무시무시한
등기가 제이름으로 온줄 알았대요.
무시무시한 등기면 이름뒤에 (후추왕김후추)
있겠습니까? 하니까 게임에서 사고쳤겠거니 했대요 ㅋㅋㅋ
불법굿즈와 합법성물의 만남!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오프행사 있으면 최선을 다해 탈출해서
찾아가겠습니다!
p.s.
중학교쯤 이후로 처음이지 싶은데
다이소에 손코팅지 팔겠죠?
과사에서 이거 코팅하려면 목격자 다 제거해야할텐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