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알람이 안 와 늦을 줄 알았더니 점심 쯤에 알람이 와서 자던 도중 일어나 급하게 받고 확인 하내요. 사실 싸인 할 때 떨림 반 흥분 반으로 어떤 멘트로 말했는지 기억 못했는데 멘트가 잘 나와서 다행입니다.
오늘 다이소에 가서 엑자를 털어야겠어요.
그리고...
어제 방송은....
이모티콘 처럼 이불을 뻥뻥 치면서 다시 생각하며 날을 보내요. 아 혹시 오해하는 분들이 있다면
전 주신 그 반응들 즐겼습니다.(진지, 중요, 대략 굴림체) 일하고 있어서 반응을 못하는 것이 아쉬울 정도로
여러분이 즐거웠다면 이불 정도야 몇 번 더 찰 수 있습니다.
다만
이불이 남아나지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