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플레 팬케이크를 도전해봤지만
거품기에 물을 덜 닦아서인지 머랭이 잘 안나와서 1시간동안 거품기 돌려서 만들고,
팬케이크 가루도 머랭보다 많이 뿌려서 묽게 나오니 망했다 싶어서
그냥 팬케이크로 바꿔서 먹었습니다.
그래도 일반 팬케이크로 만들었을때 보다 식감이 부드러웠습니다.
저녁은 삼겹살과 항정살 먹었습니다.
고기는 언제나 맛있죠, 배추와 깻잎도 맛있었습니다.
머랭이 참 까다롭죠... 처음엔 물 몇방울, 기름 살짝 묻은거에 안부풀어서 왜이런건가 모르니 멘붕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