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세트까지 카드 중복이 없어서 이쯤되면 카드 컴플리트 안 하는게 도의에 어긋날 정도니 마지막인만큼 배달이 아닌 매장에서 직접 사먹었습니다.
치즈볼은 콘치즈볼이 아닌 그냥 치즈볼이었네요. 재고가 없는건 아닌 것 같아 보였고 겉보기에 같아보여서 헷갈린걸까요?
개인적으론 일반치즈볼쪽이 더 마음에 드니 상관 없긴 한데...
캐릭터 카드는 교환 요청 하니 바꿔주더군요.
돌아와서 그동안 모은 다른 카드들과 함께
지난번까지 네개로 늘어나 어찌어찌 양도했던 게임쿠폰은 이번 주문에서 네개를 주는 바람에 다시 넷으로 늘어버렸습니다.
또다시 양도할 사람을 찾아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