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하늘에서 눈이 마구 내려오길래 분위기에 취해서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첫눈을 본 김에 소원도 빌었답니다. 앞으로도 우리 미루 이모랑 조카 여러분들이 행복하기를 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