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주간이 왔어요.
분명 100ml가 내린다는 말을 들었던 것 같은데
음...
100ml...?
오늘의 이야기
“별 해는 밤... 이고 싶은데 별 어디감?“
...
..
.
새벽부타 어둑어둑 하더니만 결국 비가 내려요
개인 적으로 비오는 날을 굉장히 좋아해요
...
막 기분이 센치해진다느니 그런 거 말고, 공기가 축축해져서 기운이 날 뿐이애요.
아, 겸사 겸사 연기할 때 필요한 감정들이 잘 올라오는 것도 있고...
그래도 별이 안 보이는 건 조금 삭막한 기분이 드는 것 같아요.
이럴 때는 뭐다?
별 헤는 밤을 낭독한다!
아!
분명 예전에 올렸던 것 같다구요?
...
그, 그냥 한 번 더 들어주세요!
지금까지 조카일기였어요.
Ps : 여름 관련 시 하나를 열심히 녹음 중이에요. 카밍 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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